상품명 | 티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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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케냐 |
지역 | 키리냐가 Kirinyaga County |
농장 | 티무팩토리 소속 3천여 소농 Thimu factory, part of Baragwi FCS |
고도 | 1600 – 1800m |
품종 | SL 28, SL 34, Ruiru 11, Batian |
가공법 | washed |
향미 | 오렌지, 바닐라, 졸인 설탕처럼 스윗, 균형감이 좋은 케냐 |
입고일 | 2022년 7월 4일 |
용량 | 1kg / 15kg /30kg |
판매가 | 24,000원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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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gwi Farmers’ Cooperative Society 산하 12군데 가공소 중 케냐 산 남쪽 기슭에 있는 티무팩토리는 인근 3천여 소농이 소속되어 있다. ‘티무’는 카쿠유Kakuyu 방언으로 ‘속담’이라는 뜻이다. 속담을 많이 알수록 더 현명해진다는 믿음에 따라 농한기에 젊은이들이 윗세대로부터 속담을 배운다고 하는 데서 가공소 이름이 나왔다.
과육을 벗긴 커피 체리를 12 – 18 시간 동안 발효한 다음 점액질을 씻어내고 14 – 16일 동안 돋움 건조대에서 햇볕에 말린다.
케냐 커피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있는 케냐는 대륙 한 면이 인도양에 닿아있고 내륙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져 고원지대를 형성한다. 적도 부근이라 토양, 강수량, 기온이 커피 재배에 이상적 조건 갖추고 있다. 케냐 커피에서 AA는 스크린 사이즈 18 이상의 고밀도 커피이다. 품종 이름 앞에 붙은 SL은 스콧연구소Scott Labs의 머릿글자이다. 케냐 정부는 1930년대에 스콧연구소에 케냐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커피 품종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가뭄에 강할 것. 생산성이 높을 것. 훌륭한 커피 맛’이 기준이었다. 40여 종의 나무에 SL번호를 붙여 진행된 다양한 실험 끝에 선정된 최종 품종이 SL28과 SL34이다.